SH공사의 주거복지사업과 마포지역자활센터의 지역 저소득층 자활사업이 뜻을 함께하고 빈곤층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뜻 깊은 업무협약이 진행되었습니다.
SH공사 마포권역주거복지센터의 주거안정 및 취약계층 자립·자활의 취지는 본 센터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마포구 지역 빈곤층들에게 매우 중요한 지역자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SH공사 마포권역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지역 내 주거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자립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애정을 가지고 지역자활사업을 대표하고 있는 본 센터와 다양한 지원 사업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시범진행 해 왔습니다.
다년간 본 센터 환경위생중심사업의 일환인 지역환경개선사업단의 주거환경개선 공공위생서비스 제공과정을 통하여 본 센터와의 업무신뢰가 쌓여 점진적으로 아파트 경쟁 입찰을 통한 낙찰 및 계약으로 인하여, 기존에 추구하였던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제공의 개념에서 더 나아가 주거안정을 위한 관리비 절감 및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SH공사 마포권역주거복지센터와 환경과 사람을 살리는 아름다운 협약을 통하여 마포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주거안정을 위한 관리비 절감, 나아가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환경과 사람이 상생하는 긍정의 협약들이 마포지역자활센터에 더욱 확장되어 빈곤한 개인, 가정,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의 환경과 빈곤 감소에 기여하는 성장이 끊임없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