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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긍정의 힘, 스스로 성장하는 나”를 통한 지역사회의 다정한 이웃이 된 자활사업, 마포지역자활센터를 소개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마포자활   작성일 : 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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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사업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17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2017.10.20.-10.22)’에 참여함으로써 관련 내용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포의 이웃으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고자 합니다.


본 센터는 1996년 보건복지부 지정 시범 자활지원센터로 개소된 우리나라 최초의 학교법인 운영 지역자활센터이며, 취업취약계층 중 빈곤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 센터 자활사업은 참여자들이 자활역량강화교육과 근로역량 평가를 거쳐 점진적인 근로역량 강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Gateway사례관리 이후 자활근로사업단 -인큐베이팅사업, 시범(Pilot)사업, 사회서비스형 사업(가로녹지관리·지역환경개선·Bugsmaster·C.L.S(청소)·여성지원(간병,교육보조)), 시장형 사업(소담(음식))- 참여를 통해 단계적으로 자활역량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업단인 C.L.S, 지역환경개선, 가로녹지관리 사업단은 마포구 내 아파트(상암월드컵 8단지 외 3곳)·학교(상암초등학교 외 2곳)·어린이집(마포구청직장어린이집 외 4곳)·공원(연남동경의선숲길 외 1곳)·가로수 주변(마포구청-상암동일대), 사회복지기관(성산종합사회복지관 외 3곳) 등의 공공시설의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담 사업단은 집단급식, 치료식 도시락 등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자활근로사업이 이웃과 사회에 의미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에 참여하는 주민 스스로가 자부심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