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일찍이 첫 눈이 내린 올해 12월,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마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연계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YG엔터테인먼트 팬 기부 후원’으로 자활사업 초기 참여자 25분에게 라면 1박스를 전달하는 뜻 깊은 나눔이 이루어졌습니다.
센터 참여기간이 3개월 미만으로 아직은 경제적 빈곤 상태에 있는 초기 참여자 분들을 대상으로 나눔이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후원이 되었습니다.
참여자분들께서는 “참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큰 선물 받는 게 쑥스러우면서도 기쁘고 감사하네요.”라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작은 나눔이 참여자 분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역 빈곤층을 위한 나눔에 도움을 주신 이대본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확대하여, 지역빈곤층들이 나눔과 배려를 주고받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