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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 서울시 돌봄SOS센터 일상편의서비스 시범사업 운영사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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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포자활   작성일 : 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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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고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 외 4곳의 기관에서 자문으로 참가한 ‘돌봄SOS센터’ 일상편의서비스 가이드북이 7월 30일 발행되어 지난 8월 28일 서울광역자활센터에서 발간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돌봄SOS센터’ 일상편의서비스 가이드북은 추후 서울시 전 지역으로 확대되어 설치되는 돌봄SOS센터를 지역자활센터에서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자활센터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발간되었으며, 발간설명회에서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는 시범사업 운영사례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서울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돌봄SOS센터 일상편의서비스는 1인가구 증가 및 고령사회 진입으로 영역별 돌봄 역할이 확대되면서 돌봄에 대한 수요증가를 예측해 특화된 커뮤니티케어 사업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개 자치구에서 작년 7월 시범사업을 시작하였고,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는 시범사업에 참여해 지자체, 유관기관, 지역특성 등을 고려한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만의 식사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는 식사지원서비스 배송사업단(라온사업단)을 새롭게 만들어 마포구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마포구청, 함께하는행복한돌봄, 트립티 등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락제작업체에서 도시락을 마포구 16개동 주민센터로 배송, 19명의 자활사업참여자들이 주민센터에서 도시락을 받아 긴급돌봄이 필요한 이웃가정에 식사배달 및 안부를 확인하는 정서지원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면 활동을 하고있는 자활사업참여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마스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하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자활사업참여자들이 배달을 직접하면서 공적서비스 수혜자가 제공자가 되는 선순환을 만들고 지역사회 내 구성원들이 돌봄의 역할을 같이 해나가고 있으며, 지역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는 공공과 민간을 잇는 중간다리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창기정)는 마포구청 생활보장과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기술훈련, 자원연계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개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