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창기정)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2019년 7월 17일(수) 오후 3시에 마포구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마포구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드림사업단”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마포지역자활센터의 “드림사업단” 참여주민들은 8월부터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시설관리 업무를 맡아 일 8시간, 주 5일의 근로를 진행하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자활 의지가 있는 마포구 저소득층 참여주민에게 근로 기회 제공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입니다.
협약을 체결하며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김영식 이사장은 “마포구 주민들을 위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참여주민의 경제 회복에 시설관리공단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마포지역자활센터 창기정 센터장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과의 협약으로 마포지역사회의 저소득 주민들이 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나가는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